방금 텔레비젼뉴스를 보다가 '뉴욕대학 의과대학원 학생들은 학비 전액 무료'

미국은 대학교에는 의과 대학이 없고 대학원에만 의과대학원이 있습니다.

헉! 이게 진정 사실이란 말인가?

 

요즘 여동생과 나는 은근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뉴스 하나로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남자 조카 아이가 뉴욕대학원 성형외과에 합격했는데 미국 사립대학 학비가 너무 비싸서

(일년에 학비만 6000만원 전후)

명문대학 순위로 세계에서 3위인 뉴욕의과대학이 학비가 무료라니 이런 기적이  다 있네요


지금도 뉴욕에서 치과의사인데 그냥 평범하게 살지?

조카가 이제 나이야 26세라 어리다고는 하지만 왜 또 공부를 시작하나?

한번의 대학원 학비도 벅찬 일이었습니다.

부모가 되어서 공부하겠다는데 막을 수도 없고

가슴이 너무 무거웠는데 뻥 뚫렸습니다.

그래 이제부터 시작이다.

돈 때문에 못한 공부!

마음껏 공부해서 세계적인 학자가 되어라.

( 마음 속으로 "이왕 이렇게 된 것 노벨상까지 가 주면 안되겠니?"하고 나 혼자 중얼 거립니다..)

억지 아니고 근거가 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의과 대학원에 가려면 의과대학원자격시험(MCAT) 을 치러야합니다.

이 아이는 의과대학원자격시험(MCAT) 을 미국 전체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물론 등수를 알려 주지는 않는데 아이가 시험을 못보았다고 걱정하니까 내 여동생이 시험 당국에

연락해서 이번 의과대학원자격시험(MCAT)의 최고점이 몇점이냐고 문의하니 최고점수를 알려 주었는데

그게 조카아이의 점수였습니다.

SAT 시험은 만점이었으니 별로 걱정은 안했지요

의과대학원자격시험(MCAT) 에서 미국아이들 제치고 최고점이었으니 두뇌 싸움에서는 일단 이긴 것이니까요.

미국은 대학 4년을 졸업해야 의과대학원원으로 진학하는 제도입니다.

물론 미국의 의과대학원 입학은 변수가 많습니다.

인일여고 나온 엄마 중에 그 아들이 세계적인 학자가 나온다면 이 또한 국가의 명예가  될 것 같습니다.

끝없는 학구렬로 맘껏 공부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축하와 기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