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세월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 오네요.
현숙이의 제목처럼
단순하게 단아하게 단단하게 살면서
힘든 이 시간을 이겨냅시다.
이 방에서 작은 시름이라도 덜고 편히 이야기 할 수 있기를 ~
복잡한거 싫어하고 그저 단순하게
잔머리 굴리며 살고있는 저인지라...
며칠 전엔 갑자기 팅!ㅎㅎ
세일이라 사다놓고 남에 땅파러 다니다가 (ㅋㅋ).
안 먹어 검어진 된장을 이용해서 고추장을 담궈봐???
어차피 메주가루 필요한데 된장을 이용하면 더 낫지않을까 ~하는 장삿속이 ㅋ
구글에 들어가니 마침 '함께해요 맛나요리' 에서
내가 원하는 고추장의 명쾌한 답이~~
코로나 덕분에 집안에 앉아서 편하게
1Kg.된장으로 3Kg.변신한 맛난 고추장 탄생을
단순함을 즐기는 인선이가 해냈다고~ ~ ~
단 단 단 수다방이 열렸네요.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어려운 일 세가지 ~
역시 우리 봄날은 시대를 읽고 발 맞춰 갑니다.
앞의 방 정리해 놓겠습니다.
* 댓글상 ------------------ 찬정이
* 방 이름상 --------------- 현숙이
* 대문상 ------------------- 화림온니
늘 수다방을 지키시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박수 ~
이 방에서도 우리들의 대하소설 같은 수다는 계속 이어집니다.
우아~ 장하다 인선이~난 맛없게 된 된장 아까워하면서 버렸구만~
우아~ 장하다 인선이~
난 맛없게 된 된장 아까워하면서 버렸구만~
ㅎㅎㅋㅋ 다음엔 그렇게 된 된장을 이용해서 '보리막장'을 담궈보려구요. 언제가 될런진 모르지만 벼르면 언젠가는?
ㅎㅎㅋㅋ 다음엔 그렇게 된 된장을 이용해서 '보리막장'을 담궈보려구요.
언제가 될런진 모르지만 벼르면 언젠가는?
어제는 주향이가 구글 미트 라는걸 핸폰에 깔게 해서 몇사람 만났어.
맨얼굴에 머리도 엉망이었지만 오랫만에 영상으로라도 얼굴을 보니 아주 반가웠어.
많이 들어올줄 알았더니 순영언니, 명옥이, 순희, 춘선이, 주향이, 나 이렇게 여섯이서 깔깔 거렸어.
인간의 지능이 참 우수하다.
못만나니 이렇게 저렇게 또 방법을 찿네.
요걸 몰랐지? 용용~ 그러면서~ㅋ
복잡한거 싫어하고 그저 단순하게
잔머리 굴리며 살고있는 저인지라...
며칠 전엔 갑자기 팅!ㅎㅎ
세일이라 사다놓고 남에 땅파러 다니다가 (ㅋㅋ).
안 먹어 검어진 된장을 이용해서 고추장을 담궈봐???
어차피 메주가루 필요한데 된장을 이용하면 더 낫지않을까 ~하는 장삿속이 ㅋ
구글에 들어가니 마침 '함께해요 맛나요리' 에서
내가 원하는 고추장의 명쾌한 답이~~
코로나 덕분에 집안에 앉아서 편하게
1Kg.된장으로 3Kg.변신한 맛난 고추장 탄생을
단순함을 즐기는 인선이가 해냈다고~ ~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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