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빛의벙커 전시 처음 보던 날
나: 나는 얼마나 감동했던가
는: 는개비 내리는 듯, 몽환의 시간
지: 지상낙원이 여기던가, 그 순간도 함께한 내 친구들
성: 성성한 백발이라고는 한 올도 없는 아름다운 내 친구들
게시글이 어떠셨나요?
나 눔의 빛이어라. 우리
는 인일을 비추는 빛이되리라
지 극한 마음으로
성 실한 행동으로
13기 이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