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0년 만에 MT를 다녀왔습니다.

인일동문합창단 창단 후 10년만에 가진 2박3일의 첫 MT가 어찌 그리 행복하고 기쁠 수가 있을까요?

단원여러분 기쁨의 자리 사랑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휘자님 가족의 배려를 어찌 잊으리요!!! 고맙습니다.
단장님 이하 와~앙 언니부터 막내 순천댁까지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더 열심히 모여 
더 열심히 목소리 
갈고 닦읍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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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설레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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