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0월 상달에  인일여고 총동창회에서 주최한 강화 가을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 8기 16명은 2022년 10월 29일 오전8시20분 인천 문학경기장역과 송내역에 각각 모여 버스를 타고 강화로 향하였어요.

강화 고려 궁지 용흥궁에서 만나 반가운 상봉을 하고 강화 성공회 성당을 관람하였지요. 한옥으로 된 성당을 살펴보고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강화 남장대로, 다른 팀은 에버리치호텔 주변을 산책하며 가을길 고운 단풍길을 산책하였어요.

산책 후 에버리치 호텔에 함께 모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난 후 여흥을 즐겼는데

“인일! 그대의 자랑이듯, 그대, 인일의 자랑이어라!” 라는 프랭카드 아래에서 13기 정진향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로 11기 동문들이 장기자랑을 시작하였고 흥겨운 노래와 여흥이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교가제창을 하고 260명이 손에 손을 잡고 이별 노래를 부를 때는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자랑스러운 인일 졸업생의 긍지를 나누었지요. 

※ 이번 가을 나들이 참여 친구들의 간단한 소감을 함께 올려봅니다.

♡친구들과의 나들이가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함께 해 준 친구들의 협조와 만남으로 빛나는 시간이 되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히 쉬삼요♡(회장 방순옥)

♡감사합니다~ 순옥 창순  수고 많았어! 트레킹 친구팀 대단해요👍우리 모두 관절 보강하여 모두 트레킹 팀으로  승급 합시다✌(김인원)

♡강화 나들이 친구들 모두 수고 믾았어 편히 쉬어. 회장님, 총무님, 친구들 오늘 만나서 반가웠고 오랫만에 좋은 시간 가져 보았네. 산책 친구들과는 많은 대화를 못 나누어 아쉬웠고 다음에. 또 만나자(구명화)

♡회장님 총무님덕분에 오늘 행복 했습니다 (최경숙)

♡오랫만의 나들이 즐거웠어요 순옥 창순 수고 감사하고요 (박금순)

♡오늘 참석한 친구들 먼길 다녀오느라 수고들 많았어~가을바람 쐬고 오니 기분이 up !인원아~ 호텔에서 지팡이도 없이 뚜벅뚜벅 화장실로 걸어가는 네 뒷모습 보면서 많은 생각이 스치더라. 어려움 딛고 일어선 인원이 대견하고 그 강인함에 박수를 보낸다 (김창순)

♡그래~ 수고한 친구들 덕분에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만나자~~♡♡(서경숙)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나서 즐거웠고 유쾌한  시간 갖었네 다음 모임 때까지 건강하길...1기 선배들 아직도 건강하게 다니시는 거 보니 우리 8기도 건강해서 열심히 다니자 (윤백영)

♡최고의 선물 받은 회장님, 최고의 할머니로 등극! 가위바위보의 전설의 장인! 8기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로 기를 충전하고 임전했음→가위바위보로 손녀 가방 당첨된 방순옥을 보고 (손세숙)

♡도토리들이 아주 귀엽단 말이야! 작음작음한 우리 동창들이 뭐 하는 것 보면 큼직큼직한 것들보다 백 만배는 잘해→ 8기 회장, 총무님 칭찬 (손세숙)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어. 오랜만에 본 친구들 반갑고, 고생한 순옥이와 창순이 고맙소. 김호중의 고맙소 노래부르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 ㅎㅎ (김은숙)

♡ 이 좋은 날!  단풍 만큼 곱게 추억이 쌓였네 ~  앞장서서 수고한 회장, 총무님 감사해요.  우리 건강하게 다같이 즐거운 모임 계속 함께 합시다 ! ♡(강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