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장기자랑 방탕소녀단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땐서해 줄 친구들을 정해서 연락하고 단톡방만들고 카수 섭외하고
음악 준비하고 각자의 넘치는 끼를 왕창 쏟아내주길 기대하며 준비물을 챙겨 산책 날 아침 설래는 맘으로 친구들을 만났다
송내버스타고 나들길 산책하고 점심 먹는 시간도 달라서 연습할 틈도없이 점심도 먹는둥마는둥 장기자랑무대를 위해 각자 준비한 옷갈아입고 동선만 책크하고 무대에 올랐다
음향이 처음에 안되는 바람에 약간의 착오가 있었지만 그 난관을 뚫 고~~~
찬영 카수님 멋진 저음의 진까를 보여 줬다
한번의 연습도 없이 멋찜폭발해 준
의리의 댄서 성이 정숙 영미 미애 성애 그리고 총회장 명분까지 이 한몸 불태워 준
친구들아 고마워 !!
그대들의 매력넘치는 와장창몸부림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
우리 11회의 열정에 함께 환호해 주시고 호흡해준 울 동문들께도 감사했답니다
이상욱11기 회장님과 임원님들 산책길에 함께해준 11회 40명 친구들 모두 회이팅!!
원주에서부터 노란자켓 들고 먼길 마다않고
와준 향란 사랑해 너의 열정으로 더 화려해진 방탕소녀단이었어 고마워 ~~
명분아 애썼다
명희 미자 정인이도 얼굴이 반쪽이 되었더라
너희들 덕에 우린 아주 행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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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 준비하느라 애쓴 총동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회부터 25회까지 반짝 반짝 빛나는 인일의 멋 쟁 이 선후배님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다 다음에 또 만나요
그리 읽기 쉽게 쓰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글 올리라고 하면 걱정돼
ㅋ 근데
첨부된 동영상이 안보이넹